[압구정피부과]황사, 녹차가 책임진다!

♣환경호르몬 배출 ‘녹차’를 마시자! 황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식단의 첫 번째 요소는 환경호르몬 배출이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환경 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방법>녹차를 우려 하루5잔 이상 마신다. (녹차를 여리게 우려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보리차처럼 마셔도 좋다.) ♣피부청결 '녹차세안' 황사철만 되면 여드름이 생기거나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녹차로 세안하면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비타민C로 하얀 피부로 만들어 준다. <방법>외출 후 비누나 폼클린징 세안 후 마지막 헹굼물로 차가운 녹차물로 마무리 해준다. ♣깨끗한 두피 '녹차린스' 황사날씨에는 외출 후 반드시 머리를 감아줘야 한다. 녹차의 세정력과 살균작용이 비듬을 줄여주고 두피를 깨끗하게 해준다. 또한, 보습력이 강해 머리를 매일 감아도 머리카락이 건조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되며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방법>샴푸 후 마지막 헹굼물로 녹차를 우린 물에 머리를 헹궈준다. ♣피부트러블 '녹차목욕' 녹차목욕은 황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주고 손발의 각질제거와 피부 수분 공급으로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방법>우려마신 잎녹차나 녹차티백을 잘 말려 두었다가 스타킹이나 헝겊주머니에 넣어 욕조에 우려 목욕을 한다. ♣입안과 목 청결 '녹차가글' 모랫바람이 입속으로 들어가면 기관지를 다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가글을 해서 먼지를 뱉어내는 것이 좋다. 녹차로 가글을 하면 입안 청결 뿐 아니라 감기예방과 충치예방도 된다. <방법>녹차우린 물로 가글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Tip -티백녹차 이용의 경우 현미녹차 보단 일반티백녹차(녹차성분100%)를 이용해야 효과가 있다. -녹차세안이나 녹차린스의 경우 맑은물로 헹궈주면 효과가 없으니 마지막으로 헹궈준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저녁시간 이후에는 녹차를 마시지 않는게 좋다.

자료제공: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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