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피부과] 생활의 빈틈을 노리는 미용 민간요법 나름 몸 생각하면서 웰빙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자부하나요? 별다방 커피, 콩다방 케이크 한 조각 끊었다고 갑자기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쭉쭉 빠지지는 않겠지요. 생활의 빈틈을 노리는 미용 민간요법을 모아봤습니다. |
ADVICE 1 스킨십이 피부를 젊게 만든다 <동의보감>에 손바닥을 되도록 뜨겁게 비벼 이마를 자주 문지르는 미용법인 ‘수천정’이라는 방법이 등장하는데, 머리털이 난 경계까지 14~21회 문지르면 얼굴에 윤기가 돌게 된다는 비방. SK-II의 다카시 박사는 “실제로 일본에 서 실시된 한 조사 결과 스킨십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년 정도 수명이 더 길었습니다. 피부도 마찬가지! 결대로 쓰다듬어주면 면역력이 높아져 더욱 건강하고 튼튼해진답니다”라고 조언한다. ADVICE 2 이렇게 하지 않으면 천연 팩은 말짱 꽝!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찾아 헤맬 필요 없다. 달걀 하나면 보습부터 탄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노른자+밀가루는 건조한 피부를 회복시키고, 흰자를 충분히 거품 내 그것으로 마사지하면 느슨해진 피부 조직이 탱탱하게 조여들어 착~ 올라붙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입술이 건조할 때는 흰자+꿀을 바르면 즉석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ADVICE 4 커피가 하체 비만을 부른다 하체 비만은 신진대사, 혈액순환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교감 신경이 흥분하며 혈관을 수축시키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혈액순환이 안 좋아지며 하체 비만에 치명타로 작용하게 된다고. 커피가 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지며 죄책감 없이 하루에도 몇 잔씩 들이켜시는 분들, 과유불급의 교훈을 잊지 마시라. ADVICE 5 술 먹고 찬물로 세수하면 기미가? 심한 운동 후나 술에 취했을 때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면 기미가 생길 수 있다는 쇼킹한 사실! 최정은 원장은 “극하게 달아오른 얼굴의 열과 물의 찬 기운이 만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기미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후끈 거리는 열기를 견디기 힘들더라도 부디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라고 충고한다. 헤라 코즈메틱의 온지숙 원장은 “양배추는 여드름 치료에 좋은 유황성분, 비타민 C 등이 들어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아침에 꿀을 약간 넣고 간 양배추 1컵씩을 드세요. 그리고 흰 밀가루 음식은 여드름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시고요”라며 경고한다. 여드름과 여드름으로 인한 자국에는 인삼 로션이 즉효. 인삼의 사포닌이 피부의 제일 바깥쪽 각질을 깨끗하게 해주며 재생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 ADVICE 7 얼굴 주름 상태가 속을 말해준다 “주름은 속병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라고 최정은 원장은 말한다. 때문에 각 부위의 주름에 해당하는 장기를 튼튼히 하면 겉으로 나타나는 주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장수, 안티에이징, 성인병 예방 등 좋다는 리스트에는 다 들어가 있어 이제 전 국민의 필수 식품이 된 토마토! 가능하면 익혀 먹어라. 익힌 토마토는 생토마토의 2배, 올리브 오일로 익힌 것은 4배, 으깬 뒤 오일을 넣으면 9배나 흡수가 잘된다고. 도저히 바빠서 지지고 볶을 시간이 없다면 우유와 함께 먹어라. 유제품 안에 들어 있는 유지방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슬라이스된 토마토 샐러드는 강추하는 외식 메뉴 |
[강남피부과] 생활의 빈틈을 노리는 미용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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