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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피부과] 낮과 밤의 피부관리법

낮 다르고 밤 다르게 관리해야 피부가 산다!
Day Care & Night Care

아직도 제품 하나로 아침과 밤의 스킨케어를 하고 있다면? 외부 환경을 버텨 내야 하는 낮의 피부와 낮에 받은 손상을 소화하고 재생에 힘써야 하는 밤의 피부는 수행해야 할 미션이 다를 수밖에 없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변덕을 부리는 당신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데이 & 나이트 케어의 이모저모들.
외부 환경에서 피부를 지킬 준비, 「데이 케어

하루 분 수분 공급하기_ 하루를 생활하는 것은 시시각각 피부의 수분을 말리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 아침에 충분히 보습을 하지 않으면 오후가 지나면서 피부가 탄력과 윤기를 잃게 되고 이같은 건조증이 심해지면서 잔주름이 생긴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일수록 아침 시간을 투자해 수분 공급용 제품을 충분히 흡수시킨다.
Tip. 세안 단계에서부터 여러 번 패팅을 해서 수분을 최대한 흡수시킨다. 토너, 수분 에센스와 크림을 충분히 발라 주되 메이크업과 한데 뭉쳐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단계마다 적정량을 사용한다. 데이용 크림은 리치한 질감의 것을 피해야 번들거리지 않는다.
유해 환경에 취약한 부분 신경 쓰기_ 피부가 약한 눈가나 목 주변, 입술 등은 주변 환경이 조금만 악화돼도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초 단계에서부터 신경 써야 한다. 결국 먼저 늙는 이런 부위들이 피부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들이다.
Tip. 눈가와 입가는 아이 크림을 사용하되 산뜻한 질감의 데이 전용 제품을 사용해 메이크업 전에 완전히 흡수되도록 한다. 목은 기본 케어를 하는 각 단계마다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려 주름을 방지하고 입술 또한 에센스를 바르거나 입술 전용 밤을 사용해 메이크업 전 피부의 손상에 대비한다.
자외선 차단의 사각지대 찾기_ 자외선을 확실히 막는 것만으로도 피부 노화의 상당 부분을 막을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중요한 것은 목이나 손등 등 타기 쉬운 곳을 빼먹지 않는 것. 입술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방 주름이 잡히며 노화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다.
Tip. 자외선 차단제는 SPF가 30 이상인 것, PA++이상인 것을 골라 바르는 것이 좋다. 입술의 경우에도 자외선 차단이 되는 립밤이나 립글로스를 구비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의 성능이 떨어져 진정한 자외선 차단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오후 시간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우더를 덧바르거나 아예 오전부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사용한다.

피부 재생 시스템을 보조하기, 「나이트 케어

릴랙싱 타임으로 빨리 전환하기_ 하루 종일 지친 피부가 원하는 것은 한시 바삐 쉴 수 있는 상태로 바꾸는 것이다. 저녁 세안은 낮 동안 쌓인 노폐물을 없애서 밤을 시작하는 나이트 케어를 준비하는 시간.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와 폼클렌저를 사용해 노폐물은 말끔히 지우되 자극을 줄여 피부 손상을 막는다.
Tip. 자칫 너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세안은 미지근한 물에서 피부 타입에 맞는 전용 세안제를 이용해 하도록 한다.
스페셜 케어로 재생 준비하기_ 자는 동안 피부는 낮보다 훨씬 많은 영양을 흡수하므로 저녁에는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레티놀 성분 등이 담뿍 들어 있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영양분 공급보다 각질 제거가 먼저라는 사실.
Tip. 일주일에 1~2번 정도 각질 관리를 하면 나이트 케어에 제공되는 영양을 손실 없이 깊숙이까지 흡수할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무조건 많은 양을 덧바르지 않는다는 것. 피부가 영양을 무한정 흡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모든 종류의 나이트 케어 용품을 한꺼번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1~2가지 정도의 기능을 케어의 포인트로 잡고 단계마다 충분히 흡수시키는데, 따뜻한 손으로 잠시 얼굴을 감싸고 있는 것만으로도 흡수를 도울 수 있다.
피부의 필수 수면 시간 사수하기_ 하루 중 피부의 재생 능력이 가장 좋은 시간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 시간에 자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색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를 하얗고 맑게 가꿀 수 있다.
Tip.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 때가 더욱 많다. 이때는 수면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되도록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
숙면을 위한 습관 바꾸기_ 잠자리에 들더라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는 최선을 다해 재생하지 않는다. 피부 재생을 돕는 호르몬은 깊이 잠들었을 때 분비되므로 숙면이 어렵다면 습관을 바꿔 보아야 한다.
Tip. 야식을 먹으면 위장의 소화 운동 때문에 숙면이 방해 받게 되므로 적어도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자기 두어 시간 전에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지근한 목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한편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 피부 재생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자거나 높은 베개를 베서 얼굴과 목에 주름을 만드는 습관 또한 고치도록 노력한다
자료추천: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존스킨한의원압구정 타운홈피 ☞ http://town.cyworld.com/doctorskin
존스킨한의원압구정 대표까페 ☞ http://cafe.naver.com/pibo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