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호르몬,비타민으로 젊어지기[여드름][압구정존스킨한의원]
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사치품 정도로 생각했던 호르몬이 노화방지 효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호르몬 치료 후에는 피부가 탱탱하고 촉촉해질 뿐 아니라 건강해진다. 이는 여성 호르몬의 대표격인 에스트로겐 덕분. 난소에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은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키포인트. 10대 초중반부터 많은 양이 생기기 시작해 30대 중후반을 넘기면서 그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50대가 되면 급격한 감소를 보인다.
동물성 호르몬은 No!
알약이나 주사로 호르몬을 주입해 폐경기 증상을 치료하는 호르몬 요법은 회춘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유방암 등의 부작용이 제기되고 있고, 주입하는 호르몬은 동물성 호르몬으로 안정성이 떨어져 미용 성분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실제로 1960년 미국에서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동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크림을 선보였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이 금지되기도 했다.
막강해진 호르몬, 콩 추출물!
이에 대처하기 위해 등장한 성분이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 콩 외에도 석류와 갈근 등에 많이 들어 있다는 이 성분은 동물성 여성 호르몬의 70∼80% 정도의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실제로 두부를 하루에 60∼80g 정도 먹으면 폐경 증상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을 뿐 아니라 콩을 즐겨 먹는 동양 여성들이 서양 여성들에 비해 폐경 후유증이 적다는 것도 확인된 사실.
호르몬 화장품들…
화장품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을 섭취하거나 주사를 맞았을 경우 우려되는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노화방지 성분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슬리의 ‘시슬리아’, 에스티로더의 ‘리질리언스 리프트’, 태평양의 ‘오뜨고아’, 나드리의 ‘주벨리아’ 등이 식물성 호르몬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제품들이다.
손쉽게 집에서∼ 콩 미용법
천연 호르몬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콩을 천연 팩으로 사용하는 것도 노화방지에 좋다. 세안할 때 날콩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타서 세안물로 사용하는 것. 날콩가루 2티스푼을 약간의 물을 넣어 잘 풀어준 후 T존부터 시작해서 마사지하듯 꼼꼼히 바르는 날콩가루팩도 효과 있다. 10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OK!
비타민
비타민은 우리 몸에도 필수적이듯, 피부에도 매우 유익하다. 노화방지의 선두 주자 격인 비타민 A는 세포 분해를 촉진해 피부를 젊고 생기 있게 하고,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를 젊고 매끈하게 해준다. 비타민 C는 미백이 대표 기능. 피부 색소인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하얗게 하고,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그 외에도 콜라겐 생성, 자외선 차단, 염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다.
자연 보습 비타민 E와
촉촉한 보습 B
토코페롤로 불리는 비타민 E는 노화방지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각질층을 보호해 유해물질의 침입을 막고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피부를 윤기 있게 하는 자연 보습은 잘 알려진 사실. 비타민 B는 피지를 조절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각종 공해나 스트레스, 자외선 등의 외부 자극을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한다. 비타민 B가 결핍되면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알레르기성 피부가 될 수 있다.
피부과의 비타민 트리트먼트
햇빛과 공기에 불안정해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것이 핵심인 비타민을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서는 어떻게 전달할까. 피부관리실에서는 모공의 에 해당하는 미립자 크기로 만든 비타민 C를 분사해 흡수를 돕는다. 피부과에서는 수용성이라 아무리 발라도 흡수되지 않는 비타민 C를 이온화시켜 지용성으로 바꾼 다음 피부 속까지 흡수시킨다. 비타민 C와 A를 적절히 배합해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시키는 이온자임 방식도 있다.
햇빛과 공기에 불안정해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것이 핵심인 비타민을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에서는 어떻게 전달할까. 피부관리실에서는 모공의 에 해당하는 미립자 크기로 만든 비타민 C를 분사해 흡수를 돕는다. 피부과에서는 수용성이라 아무리 발라도 흡수되지 않는 비타민 C를 이온화시켜 지용성으로 바꾼 다음 피부 속까지 흡수시킨다. 비타민 C와 A를 적절히 배합해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시키는 이온자임 방식도 있다.
고기능성 비타민 화장품
비타민 A는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브랜드에서 비타민 A 성분의 레티놀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레티놀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밤에만 사용해야 하지만 비타민 A 유도체는 낮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이 이용되고 있는 추세. 토코페롤이라고 알려진 비타민 E는 피부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섭취하기보다 피부에 직접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화방지 비타민은 저녁에 사용하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설명서를 꼼꼼히 읽는 것이 좋다.
콜라겐은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세포와 세포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며 진피층에 있어 피부를 지탱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핵심이 되기도 하는 것. 콜라겐은 20대 후반부터 급격히 감소하여 30대가 넘으면 탄력을 급격히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피부 속으로∼ 콜라겐 화장품
현재 콜라겐 화장품은 동물성 콜라겐을 함유한 제품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제품으로 나뉜다. 동물의 피부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직접 바르는 제품으로는 크리니크의 ‘리페어 어웨이 크림’, 한국화장품의 ‘오션 리뉴 마스크’나 에스티로더의 ‘리뉴트리브 인텐시브 리프팅’이 대표적. 이들 제품은 자연산 물고기에서 추출한 마린 콜라겐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진피층까지 침투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콜라겐 촉진 물질인 콩 추출물 피토킨, 효모 추출물 씨도비틴을 함유한 제품으로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콜라게니스트’가 대표적이다. 피부관리실에서 일명 ‘고무팩’이라 부르는, 10만원을 훌쩍 넘는 콜라겐 마스크 팩이 제품으로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생수와 콜라겐 가루를 1:1 비율로 섞어 얼굴에 바르고 20분 정도 후 떼어내면 된다.
피부과에서 하는 콜라겐 시술
피부과의 콜라겐 주사는 FDA의 공인을 받은 85년부터 널리 행해지고 있다. 하지만 주사 성분은 소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동물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야 피부에 흡수되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몇몇 클리닉에서는 콜라겐 성분을 음이온화해 표피층까지 도달시키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콜라겐을 섭취하는 방법
먹는 콜라겐은 다른 단백질처럼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된 후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피부 탄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기대하는 것. 광동제약의 에크포우와 여성시대 365의 콜라겐이 대표적. 이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가공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최근 미국 임상실험을 통해서 먹는 콜라겐이 노화 완화 작용을 한다는 발표가 나오긴 했으나, 아직 확증할 만한 연구결과는 부족한 실정이다.
<여드름치료 후 관리방법>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1. : 시술 후 소독처리한 아이스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2. :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 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가합니다.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3. :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4. :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1. : 하루에 두번, 문지르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2. : 자외선을 피해주세요.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3.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적인 기호식품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금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4. :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5. : 음식, 특히 쵸콜렛이나 기름진음식, 육류를 즐기는 경우에 특히 중증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해주세요.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6. : 시판되는 여드름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경우, 자칫 자신의 여드름타입과 맞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여드름은 절대 혼자 자가치료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7. : 안면에 홍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은 삼가하도록 하며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