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등여드름

[압구정피부과/등여드름] 등여드름을예방하는 생활수칙-from박진미원장

닥터스킨 2008. 8. 7. 16:58
[압구정피부과/등여드름] 등여드름을예방하는 생활수칙-from박진미원장

등여드름생활수칙1-매일 매일 깨끗이 닦는 것은 기본  

등이나 가슴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비누나 샤워젤을 이용해 몸을 깨끗이 씻는다. 향균 효과가 있는 티트리 성분의 보디클렌저나 여드름 피부용 비누를 사용해 부드럽게 헹구고 완전히 헹궈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다고 해서 지나치게 자극을 주어 씻다 보면 오히려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표피층이 파괴되고 더욱 예민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등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주1~2회 정도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다.

 

등여드름생활수칙2-음식 조절 
음식은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열성체질의 경우 열을 낼 수 있는 닭고기, 인삼, 꿀, 매운 것을 특히 금해야 하고 한성체질은 몸을 차게 하는 아이스크림, 보리차,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이 좋다. 당근, 오이 등의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등여드름생활수칙3-통풍이 잘되는 옷과 침구 사용하기   

등, 가슴 여드름은 얼굴과 다르게 옷이나 침구가 청결하지 못하거나 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있다. 옷은 가급적 면제품으로 너무 몸에 달라붙지 않는 편안한 옷이 좋고 수면 시에는

조이는 속옷을 피한다. 또한 항상 깨끗한 침구를 사용해야 한다.


등여드름생활수칙4-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스트레스~ 

지나친 스트레스는 '코티솔' 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피지선을 자극하는 안드로겐까지 만들어 피지 분비가 많아져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내 그때 그때 풀어주려고 노력한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압구정피부과" 여드름 예방습관 1. : 하루에 두번, 문지르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합니다.

"압구정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2. : 자외선을 피해주세요.

"압구정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3.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적인 기호식품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금합니다.

"압구정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4. :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압구정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5. : 음식, 특히 쵸콜렛이나 기름진음식, 육류를 즐기는 경우에 특히 중증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해주세요.

"압구정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6. : 시판되는 여드름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경우, 자칫 자신의 여드름타입과 맞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여드름은 절대 혼자 자가치료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압구정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7. : 안면에 홍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은 삼가하도록 하며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압구정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