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피부과]낮과 밤의 아이케어는 달라야 한다

요즘 생기는 궁금증! 낮과 밤 아이 케어는 달라야 한다?
아직도 아이크림을 밤에만 발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예전에 아이크림에 들어 있는 주름 개선 성분인 레티놀이 낮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어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색소침착을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천연 성분의 개발 덕에 다양한 성분의 아이 케어 제품이 출시되어, 아이크림을 반드시 밤에만 바를 필요는 없게 되었다. 대신 제품을 구입할 때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을 잘 따져보고 구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지만 영양 성분이 잔뜩 들어있는 아이 제품을 아침에 발랐을 때 화장이 뭉치거나 밀리기 때문에 대부분 생략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예민한 눈가가 상처받는 것은 밤보다 낮이라는 사실! 하루 종일 오염 물질과 공해에 시달리기 때문에 낮 동안에 눈가 피부는 더욱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요즘에는 낮·밤 케어용을 나누어 출시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이 주장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피부는 밤이면 낮 동안의 ‘방어 모드’에서 ‘재생 모드’로 전환되며 피부에 도움이 되는 모든 성분을 완벽하게 받아들인다. 또, 밤이 되면 피부는 낮 동안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고 릴랙스해줄 것을 원한다고. 따라서 낮에는 수분 공급과 함께 자외선과 건조함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아이 제품을, 밤에는 역시 수분 공급과 함께 혈액순환을 통해 부기와 칙칙함 등의 문제점을 케어하고 재생 효과가 있는 아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 즉, 낮에는 방어용, 밤에는 릴랙스용 아이크림으로 구분해 사용할 것을 권한다.

-레이디경향 2월호

자료추천: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존스킨한의원압구정 타운홈피 ☞ http://town.cyworld.com/doctorskin
존스킨한의원압구정 대표까페 ☞ http://cafe.naver.com/pibo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