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피부과] 건성피부 관리법

『 건성 피부 』

세안후 20분정도가 지났을 때 당기는 것을 시작으로 피부가 전체적으로 메말라 윤기나 탄력이 없어 보

이고 피부 당김이 있다. 이런 피부는 대체로 피부층이 얇고 수분증발을 막는 피지의 분비량이 적어 잔주

름이 많이 생기고 노화가 쉽게 온다. 건조한 피부는 화장이 잘 먹지도 않고, 갈라져 보이며, 잔주름도 쉽

게 생긴다.

ㆍ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① 피부내 수분 손실이나 천연 보습인자의 감소
② 수분 증발을 막는 지질 성분의 부족
③ 강한 세정제나 잦은 세안에 의한 피지성분의 부족
④ 아토피성 피부등 피부 장벽기능 이상
⑤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저수분증

ㆍ피부 관리 요령

① 세안법
잦은 세안을 피하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정제를 선택하여 미온수로 세안한다. 찬물로 세안할 경우 여

분의 피지 제거나 더러움의 제거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뜨거운 물로 세안할 경우 피지 제거가 과다하게

되어 오히려 유분막의 손실로 거칠어질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기본 관리
유분과 수분이 항상 부족하여 트러블과 주름이 생기기 쉬운 상태이므로 유분과 수분이 풍부한 건성용

화장품을 사용하고 엣센스와 영양크림을 반드시 사용하도록 한다. 건성피부의 경우 아스트리젠트 제품

을 사용하면 더욱 건조해지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하되 트러블에

 대한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일어날수 있는 피부 트러블, 색소 침착등을 미연에 에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품 선택시 재생과 탄력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A,E가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③ 특수 관리
유분함량이 많은 영양크림과 수분함량이 많은 엣센스를 활용하여 영양팩을 주 1~2회 꾸준히 해주고,
피부온도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나친 변화가 발생되지 않도록 찬바람과 더운 바람이 얼굴에 직접적으

로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충분한 수면은 피부미인의 필수 !

자료추천: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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