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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피부과/여드름]여드름과 수면의 관계

닥터스킨 2008. 8. 7. 17:06

여드름흉터를 없애기 위한 최적의 수면 환경은?

 

여드름흉터를 없애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오전에 일찍 충분한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데, 아침에 햇빛을 본 시간으로부터 대략 15시간 이후에 우리가 잠을 자기 위해서 필요한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때 빛을 눈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낮에도 가급적 외출을 햇빛을 쏘인다. 부득이하게 외출이 어렵다면 실내를 밝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잠을 자기 두 시간 전부터는 집 안의 조명을 낮추고,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잠을 자는 공간은 너무 덥거나 춥지도 않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빛을 완저너히 차단한다.

 

수면 부족이 노화와 여드름흉터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은 어떠한 미용 요법보다도 여드름흉터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잠을 자는 동안 피부가 양양과 산소를 공급받아 조직을 회복시키고 하루 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잠을 자야만 땀샘과 피지선의 기능이 떨어져 피부의 재생 속도를 맞출 수 있다. 또한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은 색소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를 하얗게 가꿔주는 작용을 한다.

피부재생시간이라고도 알려진 밤10시~새벽2시 사이에는 꼭 편안한 수면을 취해 주어야 한다.

 

한편 수면은 총 5가지의 단걔로 이루어지는데, 1~2단계의 얕은 잠과 3~4단계의 김은잠, 그리고 램수면(꿈수면)이 그것이다.

우리가 숙면을 취한다는 것은 3~4단계의 수면을 충분히 자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 단계에서 우리의 신체가 부교감 신경에 의해 지배되면서 진정과 이완작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도 이 단계의 수면에서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며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면역 시스템도 이때 정비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램수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램수면을 통해 우리는 낮 동안에 학습한 것들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고, 이로써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다.

만약 만성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 몸과 마음이 지나치게 각성되며, 낮 시간 동안 매우 피로해지고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해지며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종국에 가서는 면역력이 저하돼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는 노화의 지름길이 아닐 수 없다.

표준보다 더 많이 자는 것이 적게 자는 것보다 피부와 여드름흉터에 해롭다는 말은 사실인가?

 

연구 결과 평균보다 지나치게 잠을 적게 자는 것뿐만 아니라, 반대로 지나체게 많이 자는 경우에도 여러가지 질병 및 조기 사망률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히 잠을 남들보다 적게 자느냐 아니면 많이 자느냐의 차원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이와 같은 현상을 원인을 고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결론이다.

즉 타고나기를 쇼트 슬리퍼(Short sleeper, 4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이거나 롱 슬리퍼(long sleeper,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와 같은 평균을 벗어난 수면량의 원인을 밝혀보면, 기저에 있는 다른 의학적 원인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와 같은 의학적 질병들이 치료되지 않는 채로 장기간 수면을 취하면 자신도 모르게 질병에 점차 크게 노출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강남피부과" 여드름 예방습관 1. : 하루에 두번, 문지르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합니다.

"강남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2. : 자외선을 피해주세요.

"강남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3.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적인 기호식품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금합니다.

"강남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4. :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강남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5. : 음식, 특히 쵸콜렛이나 기름진음식, 육류를 즐기는 경우에 특히 중증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해주세요.

"강남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6. : 시판되는 여드름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경우, 자칫 자신의 여드름타입과 맞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여드름은 절대 혼자 자가치료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7. : 안면에 홍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은 삼가하도록 하며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여드름 예방습관 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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