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드름치료] 여드름에 좋은 민간 요법
[강남여드름치료] 여드름에 좋은 민간 요법
1. 거지덩굴 달인 물
거지덩굴은 포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성질이 차며 해독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화농성감염증 외상 습진 피부염 등에 사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신생조직이 형성된다. 따라서 화농성여드름의 균을 없애 주고, 특히 거지덩굴 달인 물을 마시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늘에서 말린 거지덩굴잎 두 줌 정도를 3컵의 물에 넣고 그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로 나누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2. 율무로션
율무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인 코이크소라이드가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양조직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율무는 변비 치료에도 한 몫을 하는 식품으로 변비로 인해 여드름이 났을 때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율무를 달여 차로 마셔도 좋지만 율무로션을 만들어 매일 사용하면 더욱 좋다.
3. 삼백초잎 달인 물
여드름 치료에 묘약이라고 알려진 삼백초잎은 특히 고름이 생긴 여드름에 좋다.
삼백초잎은 5∼6월에 채취해 통풍이 잘 되고 그늘진 곳에서 3일 정도 말린다. 이렇게 건조시킨 삼백초잎 15g에 청미래 덩굴뿌리 5g, 용담뿌리 2g을 함께 넣고 물 2컵을 부어 푹 달인 다음 물만 걸러 마신다.
청미래 덩굴뿌리와 용담뿌리는 한의원이나 한약재 시장에서 구할 수 있다.
4. 쇠비름 달인 물
쇠비름은 번식력이 강한 풀로서 여드름을 비롯해 종기의 특효약이다. 쇠비름에는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유효성분인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여드름에는 쇠비름 달인 물이 효과가 있는데 쇠비름 10g에 2컵의 물을 부어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마신다.
5. 무즙로션
무의 껍질에는 속보다 비타민 C가 2배나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여드름 치료에 사용할 경우 특히 껍질째 사용한다.
특히 무를 강판에 갈아 체에 거른 다음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의 염증이 진정되고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무에 든 효소로는 전분 분해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가장 많고 산화 효소, 요소를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체내에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아제라는 효소 등 중요한 작용을 하는 효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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