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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상식 a-z

피지분비를 줄이는 4가지 방법[여드름]

피지분비를 줄이는 4가지 방법[여드름]

1. 피부 온도는 낮춘다!

1 피부 온도를 낮추려면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거나, 여드름 피부의 경우 알코올이 증발되면서 일시적으로 피부가 시원해지는 알코올 화장수를 쓴다.

2 여름에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보통 피부라면 최소 SPF 25이상, 햇빛에 민감한 피부라면 27~30 이상은 되어야 피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3 외출시에는 반드시 모자나 양산을 휴대하고, 얼굴이 너무 달아올랐을 땐 워터 스프레이를 뿌릴것. 단 인위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다 보면 피부의 수분 조절 능력을 둔화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두세 번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4 집에 돌아온 후엔 냉찜질을 해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2. 체내 피지 분비량을 줄이는 생활습관

1 알코올이나 지방, 당분, 카페인은 피지선을 자극해 체내 피지량을 늘린다. 따라서 여름엔 술이나 담배, 튀김이나 케이크, 초콜릿이나 밀가루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비타민 B₂나 B₄가 들어 있는 버섯이나 양배추, 시금치, 해초류는 피지 분비와 제거를 원활히 해주는음식.

2 여름엔 잠자는 동안에도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 문에 아침에도 폼 클렌징을 하는 게 좋다. 피지는 물세안만으로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

3 피지는 오염 물질과 뭉치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여름엔 얼굴에 직접 닿는 타월이나 베갯잇은 최소 3~4일에 한 번씩 세탁하고 화장용 퍼프는 세탁한 후 눅눅한 상태에서는 세균 번식 염려가 있으므로 완전히 건조시켜 사용한다.


 

3. 모공에 탄력주기

모공이 넓어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 피지량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더 많이 분비된다.
한번 넓어진 모공은 줄이기가 어렵다는 게 현재까지 피부학계의 결론.
‘모공 축소’나 ‘포어 타이트닝’ 기능을 내건 화장품들도 실제로는 모공의 크기를 줄이기보다는 모공의 탄력성을 키우는 효과만 있을 뿐이다.

모공에 탄력이 생기면 피지량을 조절하기 쉬워진다. 스팀타월 2∼3분, 냉타월 2∼3분씩 번갈아 해 피부에 긴장감을 준다.



4. 피지를 조절하는 천연팩

① 토마토팩
▶ 토마토의 풍부한 과일산이 묵은 각질을 제거해서 모공 속의 피지를 청소한다. 토마토를 강판에 간 즙에 밀가루를 섞어 사용한다.

② 녹차팩
▶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 C가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에 탄력을 준다. 요구르트를 섞어 농도를 조절해서 바른다.

③ 플레인 요구르트팩
▶ 굳은 피지 덩어리를 녹이고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피부에 요구르트가 남을 경우 발효될 수 있으므로 깨끗이 헹궈낼 것.

④ 양배추팩
▶ 피지 순환을 돕는 유황 성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양배추를 강판이나 믹서로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사용한다.


<여드름치료 후 관리방법>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1. : 시술 후 소독처리한 아이스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2. :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 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가합니다.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3. :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4. :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1. : 하루에 두번, 문지르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2. : 자외선을 피해주세요.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3.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적인 기호식품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금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4. :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5. : 음식, 특히 쵸콜렛이나 기름진음식, 육류를 즐기는 경우에 특히 중증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해주세요.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6. : 시판되는 여드름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경우, 자칫 자신의 여드름타입과 맞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여드름은 절대 혼자 자가치료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7. : 안면에 홍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은 삼가하도록 하며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