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까지 주름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멋쟁이 안선생님이 국화를 보내주셨습니다.
화원과 농장을 하시는데, 수출 주종목이 국화와 파프리카랍니다.
한타스씩 대형포장으로 보내주시는 국화덕분에
한의원도 화사해지고 향긋한 꽃내음으로 가득찼습니다.
너무 양이 많고 담아둘데도 마땅찮아 직원분들에 껴안기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네요
우리 가을향기에 한번 취해볼까요?
안선생님의 섬세한 감성에 감사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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