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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피부과]와인피부관리법

술을 바르면 정말 예뻐질까?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오랫동안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때 천연 재료인 술을 활용하면 피부 깊숙이 축적된 화학물질을 소독하는 기능을 하며 혈액을 순환시켜 건강하게 만든다. 마시다 남은 술이 더 효과적인 이유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탄산 성분이 빠져나갔기 때문.

주의할 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염증이나 가려움증, 상처 난 부위에는 바르지 말고 민감한 눈가와 입가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아토피 피부, 모세혈관 확장증, 여드름 피부에 술을 바르면 안드로겐의 생성을 촉진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한다.



노화 방지에 탁월! 와인
 
와인스케일링
 깨끗이 세안한 뒤 얼굴에 거즈를 덮고 화장솜 3개를 겹쳐 올린 다음 와인을 발라 피부 속까지 와인이 스며들게 한다. 거즈가 마르면 벗겨내고 냉장고에 둔 차가운 와인을 화장솜에 적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내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뒤 찬물로 자신의 나이만큼 패팅한다. 와인의 AHA 성분은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노화 방지 기능도 한다. 특히 김이 빠지고 향이 날아간 와인은 피부에 좋은 영양소가 가라앉아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와인에센스
꿀과 레드 와인을 1:1 비율로 섞은 뒤 글리세린을 약간 첨가한다. 이것을 소독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한두 번씩 흔들어준다. 일주일 후면 피부에 좋은 천연 에센스 탄생.

글리세린이란? 천연 알코올 성분으로 수세기 동안 사용되는 보습제 가운데 하나다. 피부에 윤기를 주고 세포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글리세린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피부에 바를 때는 레드 와인이든 화이트 와인이든 상관없다. 최초의 와인은 레드 와인으로 포도즙과 포도껍질로 만들고, 화이트 와인은 포도의 즙만 정제해서 만든다.

레드 와인의 ‘폴리페놀’ 성분은 동물성 지방의 분해를 촉진해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방지해 다이어트와 미용에 효과적이다.

 
포도주 세안
포도주로 세안을 하게 되면 그 안의 주석산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준다고 한다.
꿀과 화이트 와인을 1:1비율로 섞어 냉장고에 7일 정도 보관한 후 사용하면 천연 에센스가 만들어지는데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고 자면 된다.
또한 레드와인의 폴리페놀이란 성분은 동물성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방지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다이어트와 미용에 일석이조인 셈.

포도주 트리트먼트
계란 노른자와 포도주를 섞으면 헤어 영양제가 탄생한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계란 노른자가 섞인 포도주를 머리에 바르고 20분간 비닐 캡을 쓴 후
따뜻한 물로 깨끗이 헹구어 내면 머리에 윤기가 돈다.

와인 스케일링
와인에 들어있는 AHA 성분은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노화 방지의 기능도 있기 때문.
차갑게 보관한 와인을 화장솜에 묻혀서 스킨 로션처럼 얼굴에 바른다.
먼저, 깨끗이 세안을 한 후, 얼굴에 거즈를 덮고 화장솜 3개를 겹쳐 와인이 피부속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거즈 위에 바른다.
거즈가 말라갈 때쯤 얼굴에서 떼어내고 냉장고에 미리 넣어둔 차가워진 와인 그릇을 꺼내어 화장솜을 적시고
꼭 짜낸 후 피부 결대로 닦는다.
너무 끈적거리면 찬물로 한 번 헹군다. 바로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면 된다


자료제공: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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