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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화장품 a-z

[여드름치료/강남역피부과] 여드름과 화장품 - 압구정 존스킨한의원

[여드름치료/강남역피부과] 여드름과 화장품 - 압구정 존스킨한의원


모낭을 막을 수 있는 물질이 포함 된 화장품을 사용 할 경우 여드름이 발생 할 수 있다.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는 메이크업용 화장품이나 나이트 크림, 모이스춰 라이저, 향수 등을 면포발생성(Comedogenic)이라부르며, 여드름 환자의 경우 비면포발생성(Noncomedogenic) 화장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화장품에 의한 여드름의 경우 증상은 대체로 심하지 않아 여드름 흉터를 남기지 않으나 때로 환자가 화장품에 의한 여드름으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화장품 사용을 계속 할 경우 수년간 또는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하여야 한다.


  여드름이 심한 젊은 여성의 경우 여드름을 감추기 위해 점점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여드름은 더 심해 질 수 있으며 최근에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나이가 점차 어려지면서 일반적인 여드름과 화장품에 의한 여드름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화장품에서도 일반적으로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 흔히 사용되고 있는데, 화학적 제제로는 테트라사이클린 (Tetracycline) 과 같은 항균물질을 사용한 제품이다. 그러나 이러한 항생제를 이용한 치료는 내성균의 유발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광과민 작용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킬 수 있다.


  여드름 화장품의 경우 그 통계가 명확하게 구분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므로 세안용 또는 기타의 기초 화장품 종류 또는 의약부외품에 속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여드름환자의 피부표면 지질량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증가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과잉한 피부표면 지질량과 모공폐색이 좌창의 발병원인이 된다. 유성분이 많아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성분이 배합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그림3)에서는 여드름을 갖지 않은 건강한 피부와 여드름을 가진 피부와의 피부 표면 지질량을 실험한 결과를 도시하였다.


  일반적인 응답 설문을 통하여 자신의 피부 타입을 모 화장품 회사에서 50,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서는 약 2,120명 (4.2%)이 여드름 피부라는 설문에 답하기도 하였다.


  현재 국내·외 화장품 제조사에서 추구하고 있는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 방지 효과의 화장품의 개발동향은 다음과 같다.


1) 피부청정효과


  세정성분과 보습성분에 의한 모공의 폐쇄를 막아주는 각질제거 효과로 자극 없이 맑고 깨끗한 청정피부를 기대하고,


2) 과잉의 피지조절효과


  피지 여드름이 주요 원인인 남성호르몬의 과잉 분비를 억제하여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을 발생시키는 효소 작용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과잉 피지생성을 억제하며,


3) Ant i-Bacte ria효과


  항균제가 Propionibacterium acne 및 피부에 유해한 다종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균 등에 지속적이고광범위한Anti-Bacteria역할을 수행하여 항균 항염 및 진정작용으로 피부트러블을 적극적으로 개선 및 예방 효과를 추구하는데 그 개발 목표를 두고 있다.




<여드름치료 후 관리방법>

여드름 치료후 관리 1. : 시술 후 소독처리한 아이스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여드름 치료후 관리 2. :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 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가합니다.

여드름 치료후 관리 3. :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여드름 치료후 관리 4. :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여드름 예방습관 1. : 하루에 두번, 문지르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2. : 자외선을 피해주세요.

여드름 예방습관 3.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적인 기호식품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금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4. :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5. : 음식, 특히 쵸콜렛이나 기름진음식, 육류를 즐기는 경우에 특히 중증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해주세요.

여드름 예방습관 6. : 시판되는 여드름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경우, 자칫 자신의 여드름타입과 맞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여드름은 절대 혼자 자가치료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7. : 안면에 홍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은 삼가하도록 하며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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