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피부과] 환절기 피부관리요령[여드름][압구정존스킨한의원]

[압구정피부과] 환절기 피부관리요령[여드름][압구정존스킨한의원]

밤낮으로 달라지는 기온 차, 급격히 강해진 자외선, 황사나 꽃 먼지까지… 환절기 우리 피부는 힘겹기만 하다. 건조증과 각질로 예민해진 얼굴 피부부터 유난히 트고 갈라지는 입술까지, 환절기 피부 근심을 날려줄 특별 처방전.

→ point. 충분한 수분 공급과 메이크업 단계 줄이기 → home care. 메이크업 전 10분 마스크 각질로 인해 베이스 메이크업이 들뜬다면 아침 시간 10분 정도 시트 마스크를 해주자. 마스크 전 파우더 스크럽제로 가볍게 각질 제거를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스팀타월& 딥클렌징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고 푸석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세안 후 뜨거운 타월을 이용해 스팀 마사지를 해준다. 딥클렌징 전에 해주면 모공을 활짝 열어 손쉽게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 dr's advice. 메이크업 제품 양을 줄여보세요 “각질 때문에 화장이 들뜨고 먹지 않을 때는 기초 제품은 두 배로, 메이크업 제품은 절반 정도로 양을 조절해주세요. 수시로 워터 스트레이를 뿌려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파우더를 생략하는 것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point. 피부에 일정한 수분 공급과 혈액순환을 위한 지압 → home care. 혈액순환을 위한 얼굴 지압 얼굴이 터서 쓰라리거나 붉어지는 것은 피부의 혈관이 팽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찬 손으로 얼굴을 지압하듯이 꾹꾹 눌러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 1~2회 정도 딥클렌징 외출에서 돌아오면 꼼꼼하게 클렌징 후 수분 공급을 위주로 에센스나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고 주 1~2회 정도 딥클렌징을 해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 수분 공급에 더욱 효과적이다. → dr's advice. 틈틈이 핸드 마사지를 해주세요 “환절기에는 기온 차가 심하기 때문에 피지나 땀의 분비가 일정하지 않아서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쉽습니다. 얼굴이 트거나 쓰라리고 붉어지는 것은 피부의 혈관이 팽창되는 것이므로 틈틈이 지압이나 핸드 마사지를 해주세요.” → point.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선택하고 물 온도를 조절할 것 → home care. 15도 정도의 미온수 세안 세안하는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 유·수분을 지나치게 빼앗아가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15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베이스 제품을 넉넉히 사용 세안 직후 특히 건조하고 각질이 눈에 띈다면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제품들을 발라주자. 평소보다 양은 조금 늘리고 마사지하듯 충분히 두드려 흡수시킨다. 로션과 크림은 1:1 비율로 섞어서 발라도 좋다. → dr's advice. 수분 마스크로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세요 “세안 후 급격히 땅기는 것은 피부 표면의 수분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중성 클렌저 세안으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수분 팩이나 보습 기능이 뛰어난 천연 팩을 사용해 지친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세요.” → point. 유분이 많은 립 제품을 고를 것 → home care. 스팀타월로 각질 불린 후 자극 없이 떼어내기 입술 건조증이 심한 타입이라면 각질을 무리하게 벗겨내서는 안 된다. 스팀타월로 충분히 불린 후 립크림을 듬뿍 바른 다음 랩으로 씌운다. 5분 정도 기다렸다가 크림과 함께 닦아낸다. 따뜻하게 데운 꿀 바르기 자기 전에 꿀을 따뜻하게 데운 후 입술에 바르고 스며들도록 둔다. 꿀은 보습 효과가 뛰어나서 갈라져 피가 날 정도로 건조한 입술에 효과적이다. 립 제품은 유분이 많은 제품을 고를 것. → dr's advice.황사에 특히 입술 건조증 유의하세요 “황사가 심한 날은 건조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입술 수분 또한 심하게 빼앗겨버리죠. 외출할 때는 가급적 립밤을 바르고 마스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외출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세안을 해야 합니다. ” → point. 립밤 선택에 주의하고 클렌징을 꼼꼼히 할 것 → home care. 무색소의 립밤 제품 사용할 것 립스틱이나 립글로스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는 예민한 입술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무색소의 립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립스틱을 바를 때는 립밤을 먼저 발라서 입술을 보호해야 한다. 립 전용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서 닦기 립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반드시 전용 리무버를 사용할 것.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부드럽게 닦아내거나 오일 타입의 클렌저를 바른 후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 dr's advice. 티슈로 입술을 닦는 것은 금물 “메이크업을 지울 때 티슈로 입술을 문질러서 닦는 것은 꼭 피해야 해요. 입술 자극이 심하게 생길 뿐 아니라 필요한 각질까지 제거되어 피가 나는 경우도 종종 생길 수 있답니다. 식사 후에 입술을 닦는 경우에도 특히 주의하세요.” ● etc 1. 메이크업 전 벗겨지고 갈라진 입술 → point. 따뜻한 스팀 타월로 입술 각질을 불리고 살살 밀어 제거할 것 → home care. 스팀 타월 입술에 대기 입술 각질을 그대로 두고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바르면 각질이 그대로 일어나 보기 흉하다. 스팀타월을 입술에 대고 각질을 불린 후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닦아내면서 각질을 제거한다. 각질 제거 후 립밤이나 립 트리트먼트 바르기 입술이 자극을 받은 상태이므로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립밤이나 립 트리트먼트를 발라 촉촉하게 해준다. 그런 다음 바로 립글로스를 바르지 말고 완전히 스며들 때까지 기다린다. 수분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바르기 매트한 타입은 절대 금물.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립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는 입술에 가급적 침을 바르지 말 것. → dr's advice. 입술 각질이 심한 날은 립밤으로 대치 “입술이 트고 심하게 갈라진 날은 되도록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립밤으로 살짝 윤기 정도만 주도록 하세요. 무리하게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계속 덧바르면 입술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어요.” ● etc 2. 클렌징 후 각질이 심하게 벗겨지는 입술 → point. 크림이나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립팩을 해줄 것 → home care. 얼굴에 바른 수분 토너 입술에도 톡톡 수분 토너를 묻힌 화장솜으로 얼굴을 닦아낸 다음, 입술에 잠시 올려두자. 화장솜에 남은 수분이 입술에 스며들어 촉촉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절대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크림을 듬뿍 바르고 마사지 각질을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입술에 크림을 듬뿍 바른다. 그런 다음 충분히 스며들도록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크림 성분이 들어가 각질을 완화시켜준다. → dr's advice. 세안제는 중성이나 알칼리성으로 고르기 “산성이 강한 세안제는 수분을 쉽게 빼앗아버릴 수 있어요. 천연 보호막을 벗겨내지 않는 중성이나 약 알칼리성 비누나 폼클렌저를 사용하세요.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닦아주어야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아요.”

<여드름치료 후 관리방법>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1. : 시술 후 소독처리한 아이스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2. :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 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가합니다.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3. :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4. :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여드름 예방습관 1. : 하루에 두번, 문지르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2. : 자외선을 피해주세요.

여드름 예방습관 3.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적인 기호식품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금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4. :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5. : 음식, 특히 쵸콜렛이나 기름진음식, 육류를 즐기는 경우에 특히 중증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해주세요.

여드름 예방습관 6. : 시판되는 여드름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경우, 자칫 자신의 여드름타입과 맞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여드름은 절대 혼자 자가치료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7. : 안면에 홍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은 삼가하도록 하며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