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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관리 a-z

[압구정피부과] 봄철피부관리요령

피부관리 - 찬바람에 지친 피부에 봄을 선물하자
 
겨울이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3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찬바람과 건조함에 목말라 있던 피부에 따뜻해지는 봄을 알려야 할 때. 찬바람 맞으며 겨우내 고생한 불쌍한 피부에게 작은 선물 하나 주는 것도 괜찮은 일이다.

겨울 동안 푸석해진 얼굴도 윤기 있게 하고 거칠어진 손도 가다듬고 상한 내 피부 거뜬히 회복하고 메마른 피부에 촉촉함을 선물하자.

사계절이 바뀌고 그때마다 환절기가 찾아오지만 유독 봄철에 더욱 피부가 거칠해지는 이유는 추운 겨울 동안 움츠렸던 피부가 기지개를 켜면서 활동을 시작, 땀샘과 피지선이 열리면서 분비물이 많아지고 먼지, 꽃가루, 황사, 자외선 등 척박한 외부 환경으로 피부에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 쉽게 생기는 것.

또한 봄철 건조한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층이 얇아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지은레드클럽은 "봄철에는 여름이나 겨울보다 피부관리에 소훌하기 쉽다"며 "봄철,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봄철 손쉽게 할 수 있는 피부관리 비법

-각질관리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봄에는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유난히 각질이 두드러진다.

그렇다고 무조건 때수건과 같이 거친 타월로 문지르면 피부가 더 거칠어지고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보습 팩이나 보습 마스크를 이용해 진정 팩을 해주는 것도 명심하자.

-자외선을 차단하라= 봄에 증가하는 자외선은 피부에 홍반과 색소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다음은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르고 다니는 것이다.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에는 외출을 피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하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히 사용하자. 자외선 차단수치(SPF)는 20~25가 적당하다.

-내 주변부터 깨끗이= 얼굴만 관리한다고 끝이 아니다. 더러운 환경은 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실내오염의 원인이 된다. 진드기의 서식지인 침대, 이불커버, 카펫 등은 수시로 먼지를 털어주어 청결히 관리하자.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유난히 거칠고 버석거릴 때에는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3∼4분간 마사지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료추천,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존스킨한의원압구정 타운홈피 ☞ http://town.cyworld.com/doctorskin
존스킨한의원압구정 대표까페 ☞ http://cafe.naver.com/pibo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