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mming Body Care |
하루가 다르게 강렬해지는 태양을 보니 스멀스멀 불안감이 엄습해 오지 않는가. 여기저기 요령껏 감춰두었던 뭉실뭉실하게 뭉쳐 있는 푸석푸석한 살들이 큰 부담으로 느껴지면서 말이다. 아직 늦 지 않았다. 바로 지금, 매끄러운 몸 만들기에 돌입할 때다. |
원인이 무엇이든 피부에 지방층이 커지게 되면 림프액과 혈액 순환이 억제되어 노폐물과 지방이 섬유질로 둘러싸이게 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단단한 지방 덩어리인 셀룰라이트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셀룰라이트를 오래 방치하면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를 해도 탄력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단순히 날씬한 것에 그치지 말고 보다 탄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번 시즌 다이어트의 키워드가 ‘안티셀룰라이트’인 것 역시 이러한 추세와 무관하지 않은 셈. 몸무게가 같더라도 훨씬 더 슬림해 보일 수 있는 스킨케어 비법, 지금부터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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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슬리의 ‘셀룰리 프로’. 마치 운동한 듯 유연하고 매끄러운 실루엣을 만든다. 16만 5천 원. 2 비오템의 ‘셀룰리 인텐스 필 젤’. 피부 재생 능력을 높여 피부를 매끄럽게 정리하고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6만 원. 3 클라란스의 ‘토탈 바디 리프트’. 지방 조직의 발달을 둔화시키고 분해를 가속시킨다. 5만 7천 원. 4 리리코스의 ‘마린 바디 쉐이퍼’. 지방 분해 작용이 우수한 해양 복합체가 함유되어 지방 축적을 막는다. 5만 5천 원. 5 니베아의 ‘슬림 젤’.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면서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1만 8천 원. 셀룰라이트 줄이는 건강한 생활 습관 셀룰라이트는 일단 생성되면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단백질과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고 지방을 줄이는 것은 물론, 되도록 쇠고기, 생선, 달걀을 먹도록 한다. 또 하루에 한 번은 꼭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먹는다. 인스턴트식품은 가급적 피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도록 한다. 산소를 필요로 하는 유산소 운동을 매일 20분 이상 꾸준히 하면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셀룰라이트 생성이 억제되므로 걷기나 조깅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한다. 더불어 체내 노폐물 제거를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 고, 부종을 일으키는 짠 음식과 지방, 당분 섭취 및 세포 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흡연을 금하는 것도 필요하다. 몸을 조이는 옷이나 굽이 높은 신발도 자제한다. 평소 앉는 자세도 중요하다. 보통 무의식중에 다리를 꼬고 앉는데 이런 경우 허벅지의 혈액 순환이 떨어져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다리를 바로 펴고 앉도록 한다. 목욕할 때도 이런 자세로 다리 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 따뜻한 물로 샤워나 목욕, 반신욕 등을 자주 하는 것도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이다.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슬리밍과 퍼밍 제품을 바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자. 거듭 강조하지만 제품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각질 관리가 필수임을 잊지 말자. 일주일에 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해야 슬리밍 성분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된다. 또 몸이 따뜻한 상태에서 제품이 더욱 효과적으로 침투하므로 목욕 후 바르는 것이 좋은데, 이때 아로마 제품을 활용하면 좋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주니퍼베리나 셀룰라이트 분해와 독소 배출 효과가 있는 시프러스 등을 함께 섞어 바르면 훨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왜 만들어지는가 앞에서 언급했듯이 셀룰라이트는 비만한 사람에게만 생기는 게 아니다. 마른 사람도 부분적으로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층이 생긴다.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신진대사의 불균형을 들 수 있다. 평상시 운동 부족이나 잘못된 식습관, 수분 부족,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지방과 함께 축적되는데 이때 셀룰라이트층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일정하지 못할 때 셀룰라이트가 만들어진다. 과다 분비된 호르몬이 수분과 지방을 뭉치게 하여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어느 한 부분이 압력을 받아 혈액 혹은 림프 순환이 좋지 못할 때도 셀룰라이트가 생긴다. 그러므로 몸에 꼭 끼는 옷을 입거나 발을 죄는 하이힐을 자주 신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려면 셀룰라이트 고민 없이 매끈하고 아름다운 몸매로 가꾸기 위해서는 조기 예방 못지않게 셀룰라이트를 개선하는 꾸준한 뷰티 케어와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티셀룰라이트 아이템을 적극 활용한다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는 뷰티 아이템은 다이어트와 상관없이 세포의 에너지 생성 및 신진대사 증진에 관여하는 성분을 함유해 꾸준하게 사용하면 울퉁불퉁한 몸매를 매끄럽게 다듬어준다. 단, 셀룰라이트를 완화시켜주는 제품은 다이어트 의약품이 아니므로 제품을 사용할 때는 두 달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동시에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야 라인이 다듬어진다. 안티셀룰라이트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바르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우리 몸은 새벽 1~5시 사이에 지방이 잘 분해되고 수분 배출이 원활해지므로 잠들기 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좋다. 효과를 높이는 마사지를 같이 한다 안티셀룰라이트 제품은 얼마나 많이 바르느냐보다 어떻게 흡수시키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따라서 제품을 바른 뒤에는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 1 클라란스의 ‘하이드라 발란스 마스크’. 건조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바꾸어준다. 4만 원. 2 겐조키의 ‘크리미 바디 밀크’.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4만 원. 3 후레쉬의 ‘마마쿠 나이트 세럼’. 세포 재생을 가속화시켜 피부 나이를 되돌려준다. 13만 8천 원. 4 샤넬의 ‘퍼밍 앤 리쥬브네이팅 크림’. 무궁화 씨앗 성분이 탄력을 지켜주어 노화를 방지한다. 11만 원. 5 비오템의 ‘바디 리스컬프트 리프트’. 피부 밀도를 높여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6만 원. 6 더바디샵의 ‘셀룰라이트 마사져’. 혁신적인 모양의 돌기가 체내 순환을 도와 피붓결을 개선한다. 1만 2천 원. 피부 타입에 따라 꼼꼼한 보습 케어에 신경 쓰자 보디 케어는 보습으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유지시켜주지 못하면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급진전되기 때문이다. 안티셀룰라이트 제품으로 매끄러운 라인을 만들었다면 그 후에 반드시 보습과 탄력을 주는 제품으로 피부 상태를 보완하는 것이 좋다. 물론 슬리밍 제품에도 보습 효과가 있지만 충분치 않은 경우 피부가 땅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습을 위한 보디 로션을 따로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에 보습을 주는 방법은 피부 타입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하게 체크한 다음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케어한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독한 다이어트 없이도 3kg 정도 슬림해 보이는 매력적인 라인을 얻을 수 있다. 우선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샤워를 할 때부터 오일을 이용하여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유난히 건조하여 각질이 잘 일어나는 건성 피부는 보습·유연 효과가 있는 목욕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의 수분과 윤기가 손실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또 목욕 후에는 보디 로션이나 에센스를 이용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되 되도록 3분 이내에 발라 피부가 땅기지 않도록 신경 쓴다. 피부가 땅긴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피부가 건조하다는 의미다. 이런 상태를 계속 방치한다면 몸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늙어간다. 그러므로 심하게 건조하다고 느낄 때면 하루에 1~2번 오일 마사지를 한다. 오일은 피부에 금방 스며들어 건조한 몸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막을 만들어 수분이 증발하는 것 역시 차단한다. 건조하면 갈라질 수 있는 팔꿈치나 발꿈치 같은 부분은 특히 더 신경쓰도록 한다. 중성 피부라면 보디 클렌저를 사용할 때 목욕 타월 대신 브러시나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하여 노폐물을 제거한다. 목욕 후에는 리치한 크림 타입보다는 질감이 가벼운 보디 로션으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민감한 피부인 경우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는 유기농 성분의 보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목욕도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한다. 예를 들어 너무 오랫동안 입욕한다거나 목욕 타월로 거칠게 문지르는 등의 행동은 피부를 과하게 자극하여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도록 한다. 잦은 목욕이나 샤워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보습 제품을 고를 때는 무엇보다 먼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제품인지 확인하도록 한다. 슬리밍 몸매를 위한 샤워 노하우 각질을 제대로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부가 매끄러워질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날씬해지는 샤워 비법을 활용해보자. 몸에 탄력이 생겨 라인 역시 슬림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샤워 전에 물을 마신다 샤워 전에 물을 마시면 땀과 노폐물이 몸 밖으로 훨씬 더 잘 빠져나온다. 결과적으로 피부가 청결해지고 다이어트 효과도 높아진다. 찬물보다는 뜨거운 물, 맹물보다는 혈액 순환을 돕는 허브티나 녹차가 좋다. 샤워는 냉·온수 번갈아가며 한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40℃ 정도의 뜨거운 물이 좋다. 온수와 냉수를 교대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이때 샤워의 시작과 마무리는 반드시 따뜻한 물로 해야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혈액 순환도 좋아진다. 샤워 시간은 10분에서 20분 정도가 적당하다. 강한 수압으로 마무리한다 샤워를 마무리할 때쯤 수압을 높인 뒤 뜨거운 물과 찬물을 번갈아가며 몸에 뿌려준다. 피부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몸에 탄력이 살아난다. 살이 많거나 근육이 뭉친 부위에 집중적으로 분사하며, 샤워기와 몸의 거리는 10~15cm 정도가 적당하다. 샤워 시 5분 마사지로 혈을 자극한다 지압 효과가 있는 마사지 기구로 온몸을 문지른다. 샤워 중에는 오일을 바른 뒤에, 샤워 후에는 보디 크림을 바르고 도구를 이용해 지방이 많거나 근육이 뭉친 부위를 집중적으로 누르면서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 피부가 금세 생기를 되찾는다. |
<여드름치료 후 관리방법>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1. : 시술 후 소독처리한 아이스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2. :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 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가합니다.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3. :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강남피부과 여드름 치료후 관리 4. :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1. : 하루에 두번, 문지르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2. : 자외선을 피해주세요.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3.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적인 기호식품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금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4. :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5. : 음식, 특히 쵸콜렛이나 기름진음식, 육류를 즐기는 경우에 특히 중증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해주세요.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6. : 시판되는 여드름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경우, 자칫 자신의 여드름타입과 맞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여드름은 절대 혼자 자가치료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7. : 안면에 홍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은 삼가하도록 하며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강남피부과의 여드름 예방습관 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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