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신체 내에서 호르몬의 변화와 피부 상태의 상관관계 이해하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호르몬 변화는 신체가 배란, 임신 준비,월경을 반복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4주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호르몬에 따른 피부 상태 변화>
1주기
자궁 내벽이 두꺼워지고 임신이 월경을 시작
서서히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시작되기 때문에 저항력도 저하
조금만 무리를 하면 입이나 혀에 염증 잘 생기는 시기
생리 중 설사나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 식이에 유의
< 피부 상태 >
- 피부가 가장 민감하고 칙칙해지며 그늘이 생기는 때
- 가능한 한 피부에 부담이나 자극을 피함
- 산뜻한 아이 세럼등을 사용하여 칙칙해지기 쉬운 눈가의 그늘을 방지
- 붓기 쉬운 눈 주위를 진정
- 피부 저항력이 약하여 여드름을 짜면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 새로운 화장품으로 바꾸기 안 좋은 시기
2주기
생리가 끝난 다음날부터 배란이 있을 때까지 일주일 정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활발
피부 상태와 몸의 컨디션도 양호
머리도 상쾌해지고 일의 능률도 오르는 시기
< 피부 상태 >
- 피부가 가장 좋은 시기
- 촉촉해지고 피부색도 투명해지며 뾰루지 같은 트러블 감소
(새로운 화장품 시도에 적절한 시기)
- 피부의 손질 할 수록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
(피부 타입에 따른 수분 전문 마스크나 영양 크림으로 충분히 영양 공급)
-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피지 분비량이 증가
(피부 노폐물과 노화된 각질을 제거의 딥 클렌징 필요)
3주기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조금씩 감소
몸의 컨디션과 피부가 나빠지기 시작
머릿결이 부스스해질 수 있는 시기( 머리손질에도 주의 필요)
무리한 다이어트등은 피하는 것이 좋음
< 피부 상태 >
-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생리 직전으로 각질관리나 피지 관리에 유의
- 각질을 이 시기에 제거해 두면 생리직전에 생기는 뾰루지 같은 트러블을 미리 예방 가능
- 이 시기의 각질 제거는 자극적인 스크럽제 보다 에센스 타입이 좋음
4주기
에스트로겐 분비량 감소
짜증과 불면증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아짐
몸무게도 늘고 식욕도 증가
월경전에 변비나 설사 증상 보이기도 함 (생리가 시작되면 이러한 증상은 사라짐)
< 피부 상태 >
- 피지 분비량이 많아 번들거리고 여드름,뾰루지 등이 잘 생
- 대사가 나빠져 쉽게 붓고 피부가 민감해짐
- 평소에 건성이나 중성의 피부도 생리 전에 여드름이 심한 경우 발생
(이 기간에만 평상시 사용 안하던 청정효과 있는 지성용 화장수나 민감한 경우에는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
-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여 얼굴의 부기 발생
(전신 지압 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마사지 효과적)
자료추천: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존스킨한의원압구정 타운홈피 ☞ http://town.cyworld.com/doctorskin
존스킨한의원압구정 대표까페 ☞ http://cafe.naver.com/pibosp
[강남피부과] 여성의 호르몬 변화와 피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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