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피부과 강남여드름] 여드름피부관리-여드름 발생시 생활상의 주의사항 - 압구정 존스킨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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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수면
모든 건강의 비결이 그렇듯 여드름에 있어서도 수면은 예상 밖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는 것은 밤에도 계속 활동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때에는 자연히 안드로겐의 분비가 왕성해져서 피지 분비가 증가하여 얼굴에 기름이 끼어 번들거리게 되고 각질이 많아져서 거칠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이미 여드름이 나있는 사람에서는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특히 월경 전에는 정신신경 상태가 불안정하여 이러한 증세가 악화되기 마련인데다 수면 부족까지 겹쳐지면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 정신적인 여유
여드름이 발생하는데 있어서 안드로겐 호르몬의 작용이 큰데, 이 안드로겐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분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처리해 버리면 안드로겐 분비도 심하지 않은데,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은 일단 들어온 스트레스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오랫동안 반응시킴으로써 안드로겐 분비가 증가하여 여드름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웬만한 자극을 받아도 그때 그때 낙관적으로 처리하는 정신적인 여유야말로 여드름을 막아내는 지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여드름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73%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여드름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 식습관 개선
 대개 지방성분이 많은 것, 당분 등을 삼가고 특히 햄, 쵸콜렛, 커피, 향신료 등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는 피부관련 서적들이 많은데 이는 여드름과 음식물과의 관계를 매우 과장하고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지나친 식의 제한은 영양문제 뿐 아니라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너무 불편을 주게 되어 오히려 역효과를 보는 수가 있습니다.  다만 기름기 많은 음식을 너무 자주 섭취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청결한 피부관리
 면포가 생길 때는 피지 분비가 많아져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피지의 누출이 막혀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니 하루 두 번 이상 되도록 따뜻한 물로 반드시 비누 세수를 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저 자극성의 순한 비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드름이 생기게 되면 짙은 화장으로 이를 감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피부에서 흘러나오는 기름이 너무 많아서 여드름이 생기는데 기름기 있는 화장품으로 짙게 화장하게 되면 여드름은 더욱 번성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때만 골라서 가볍게 화장을 하되 콜드 크림이나 크린싱 크림 등 기름기 많은 화장품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추천: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존스킨한의원압구정 타운홈피 ☞ http://town.cyworld.com/doctor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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