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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정보 a-z

[강남역피부과 강남여드름] 비타민`에 소개된 `여드름 없애는 법` -압구정 존스킨한의원

 

청춘의 상징 여드름. 최근엔 성인 여드름이 유행하면서 더 이상 사춘기의 고민만이 아니다. 10일 KBS `비타민`에선 `여드름`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여드름의 주범은 세균. 피부의 끈질긴 적 여드름은 P-아크네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된다. 우리의 피부엔 1㎠당 1만 마리의 P-아크네균이 살고 있는데 이 균이 피지를 먹고 성장하면서 모낭이 터져 분출되는 현상이 바로 여드름이다.

방송에선 여드름에 대한 우리네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첫째, 여드름을 짜야 할 것인가, 짜지 말아야 할 것인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여드름을 두고 누구나 한번쯤 해봤음직한 고민. 그러나 결론은 이렇다. 여드름을 잘못 짤 경우 2차 세균의 감염우려가 있어 오히려 문제를 더 야기 시킬 수 있다는 것.

둘째, 여드름은 유전 때문인가, 불결하기 때문인가. 이에 대해선 유전성 경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드름은 사람마다 피지선이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는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특히 의학적으로 여드름은 74%나 가족력과 상관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변비에 걸리면 여드름이 생기는 걸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방송에 나온 서성준(중앙대 의과대) 교수는 안드르젠이란 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생기는 피부트러블인 여드름은 변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이런 여드름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한 세안. 피부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세안 전 15?21℃의 물로 손을 깨끗이 씻고 클렌징 로션이나 젤을 이용한 1차 세안을 해야한다.

1차 세안 후엔 티슈로 깨끗이 닦아낸 후 세안용 비누를 이용한 2차 세안에 들어간다.비누거품을 손에서 충분히 낸 후 피부 결을 따라 이를 살며시 문질러 준다. 또 반드시 얼굴에서 비눗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도 필수.

세안이 완전히 끝난 후엔 깨끗한 수건으로 건드리듯이 가볍게 얼굴을 닦아주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여드름에 악영향을 미친다. 너무 자주 세안을 할 경우 표피는 적당한 지방질을 요구하는 반면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져 항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2번, 유난히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들은 3번 정도 세안을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또한 여드름 정복엔 낙천적 긍정적 성격이 요구된다. 대다수 사람들은 얼굴에 난 여드름을 하루빨리 없애려는 조바심이 일기 마련인데, 이는 오히려 여드름을 부추길 뿐 아무 도움이 돼지 않는다. 성급한 마음은 스트레스만 유발해 여타 피부 트러블을 유도 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엔 메이크업과 같은 진한 화장을 하고 난 후엔 반드시 이를 완벽히 제거하는 피부관리를 해야한다. 화장품의 성분들이 피부 겉을 막아 오히려 안에서 곰는 현상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또 여드름 치료제를 복용한 여성들은 복용 시부터 약 한 달간 임신을 하면 안 된다. 비타민 A유도체가 이 치료제들의 주된 성분인데 복용 후 한달 간 피임을 하지 않고 임신을 할 경우 독성으로 인한 기형을 유발 할 수 있다.


심하면 수치심을 비롯 우울증이나 대인 기피증을 유발하는 여드름, 이날 방송은 여드름에 고민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했다.


자료제공,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존스킨한의원압구정 타운홈피 ☞ http://town.cyworld.com/doctorskin
존스킨한의원압구정 대표까페 ☞ http://cafe.naver.com/pibosp

<여드름치료 후 관리방법>

여드름 치료후 관리 1. : 시술 후 소독처리한 아이스팩으로 시술부위를 진정시킵니다.
여드름 치료후 관리 2. : 시술 후 5일정도 과격한 운동, 사우나, 강한 햇빛 노출, 술, 기름진 음식 등은 삼가합니다.
여드름 치료후 관리 3. :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세요.
여드름 치료후 관리 4. : 시술 후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주스류를 자주 섭취합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여드름 예방습관 1. : 하루에 두번, 문지르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세안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2. : 자외선을 피해주세요.
여드름 예방습관 3. : 술, 담배, 커피 등 자극적인 기호식품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므로 가급적 금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4. :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아 피지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5. : 음식, 특히 쵸콜렛이나 기름진음식, 육류를 즐기는 경우에 특히 중증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해주세요.
여드름 예방습관 6. : 시판되는 여드름치료제를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할 경우, 자칫 자신의 여드름타입과 맞지 않아 여드름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여드름은 절대 혼자 자가치료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7. : 안면에 홍조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의 운동은 삼가하도록 하며 사우나를 자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드름 예방습관 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강남역피부과 강남여드름] 비타민`에 소개된 `여드름 없애는 법` -압구정 존스킨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