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드름피부과] 여드름의 종류별 특징

[강남여드름피부과] 여드름의 종류별 특징 화이트헤드

1∼2mm 정도의 흰색 알갱이가 도돌도돌하게 피부 표면 바로 아래에 생긴다. 모공이 막혀 피지가 표면으로 빠져 나오지 못한 채 굳어져 밖으로 돌출 되기 시작하는 상태다. 이 여드름을 폐쇄면포 closed comedo, 혹은 화이트헤드 white head라 부른다.

화이트헤드는 여드름의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피부를 청결히 하면서 자극을 줄이면 모공이 열리면서 피지는 저절로 빠져나갑니다. 물론 각질이 단단하지 않다면. 그러나 계속해서 자극을 주면 염증이 시작되는 단계로 넘어가 버립니다.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시간이 지나면서 덩어리가 좀더 커지자 구멍이 열리게 된 것으로, 모공이 큰 코나 그 주변은 보통 덩어리가 커지면서 즉시 블랙헤드가 된다. 화이트헤드 내용물 일부가 모공을 통해 피부 밖으로 나오면 공기와 접촉하여 끝이 검은색이 된다. 이런 이유로 이 여드름을 개방면포 open comedo 혹은 블랙헤드 black head라고 부른다.

여드름 치료는 모공이 막히면서 생기는 초기의 미세면포를 줄이는 게 근본적인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면포들이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여드름 치료는 일단 끝이 난 것입니다. 염증이 생긴 여드름을 치료하는 건 감기처럼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지만, 이러한 미세면포가 생성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건 원인에 대한 치료가 될 수 있지요. 지속적으로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 모공을 열어 주어야만 미세면포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구진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 상태에서 여드름균이 번식하면 염증 반응이 시작된다. 여드름이 벌겋게 되는 건 물론 약간의 통증이 동반된다. 이 붉은 여드름을 구진이라고 부르는데, 만져 보면 오톨오톨한 게 만져진다.

여드름에 염증이 생겨 붉어졌다면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색소침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농포

구진이 2∼3일 정도 경과하면 고름이 잡힌다. 고름이 보이는 이 여드름을 농포라고 한다.

구진이나 농포, 낭포 등으로 여드름이 너무 심해 피부가 딱딱하게 변해 버렸을 때는 여드름이 난 부위에 스테로이드 제제를 이용해 직접 주사를 놓습니다. 피부과 병원에서 이런 주사를 맞게 되면 염증이 빨리 가라앉고 흉터가 지는 것을 최소화해 줍니다. 간혹 부작용으로는 그 부분의 피부가 당기는 등 위축될 수도 있으나 일정 기간(6∼12개월)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절

여드름이 아주 심해져서 농포가 피부 안에서 터지면 여드름 주변은 더 많은 염증이 생긴다. 여드름은 주로 T존 부위나 뺨 등에 잘 생기지만 턱이나 목, 가슴 등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턱이나 목에는 대부분 아주 큰 여드름이 잡히죠. 보통 남자들이 턱이나 목에 여드름이 많이 납니다.

여드름 주변이 열이 나고, 벌겋고 딱딱하게 된다. 심한 경우는 속에서 콩알만한 뾰루지 같은 것이 불쑥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모양을 ‘결절’이라고 한다.

낭포

육안으로 보았을 때 1cm 또는 그 이상의 큰 크기의 종기성 여드름을 낭포라 일컫는다. 치료 후에도 피부가 심하게 패는 흉터나 피부가 붉게 튀어나오는 켈로이드성 흉터가 남는다. 자료추천: 존스킨한의원 http://www.zonskin.com/ 존스킨한의원압구정 타운홈피 ☞ http://town.cyworld.com/doctorskin 존스킨한의원압구정 대표까페 ☞ http://cafe.naver.com/pibosp

[강남여드름피부과] 여드름의 종류별 특징